골을 못 넣어 속상하다

 

김경미 엮|336|15,000원|20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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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엮은이 소개

 

김경미

 

부산대학교에서 경제학을, 한동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정치경영 과정을 수료했다. 평화네트워크,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평화운동을 경험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목소리가 없는 자들에게 목소리를 찾아 줄 선거제도 개혁이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절실하다고 느껴, 당분간 비례대표제 확대를 그만의 평화운동으로 삼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선거제도 개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 동아시아 지역 통합, 북한 인권, 민주주의, 정당, 비례대표제, 청년, 정치 등 하나둘씩 모아 온 삶의 키워드들이 서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새로운 활동 과제들을 만들어 내는 데서 묘한 희열을 느낀다. 그림 그릴 때 가장 자유롭다고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책 읽고 수다 떠는 것, 그러다 멋진 일들을 만들어 낼 때 행복함을 느낀다. 그중 가장 재미있던 몇 가지를 꼽으라면 미완의 과제로 남은 ‘북한인권 대안그룹’ 만들기, 창간준비 7호까지 발행하고 멈춘 청년 웹진 「가름과 다름 사이_나름」, 현재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례대표제포럼이 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갖게 된 여러 질문들을 ‘자유인 인터뷰’에 녹여 내고자 했다.

 

 

◆ 기획

 

정치경영연구소

 

2010년 3월 개소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부설 정치경영연구소는 자유주의 이념을 한국적 맥락에서 연구함으로써 한국의 정치경제 지형에 들어맞는 ‘한국형 자유주의’ 이념을 체계화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경제적 자유에 치우쳐 생성되고 논의돼 온 자유주의 담론에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자유 등에 대한 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함으로써 한국형 자유주의 이념 틀을 완성하고자 한다. 또한 모든 시민의 자유를 평등하게 보장하는 방향으로의 자본주의 및 민주주의 발전이 곧 자유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과정이라 여기며, 이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패키지가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나아가 그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형 조정 시장경제와 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제도 설계,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가능케 하는 사회경제 정책 작성, 자유주의적 가치에 합치하는 문화국가 건설 방안과 동 가치에 입각한 한반도・동아시아・세계 전략 연구 등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형 자유주의 이념과 그 정책 기조를 현실에서 구현해 갈 현재 및 미래의 정치가, 기업인, 언론인, 시민 활동가들과 교류・협력해 정치경영연구소의 연구 성과가 이들을 통해 현장에 직접 적용됨으로써 한국의 정치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목차

 

엮은이 서문 


김근태 마지막 인터뷰: 미안하다. 그래도 함께 분노하자 

김성식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의 적대적 공존을 깨라 

김용익 사람을 살리는 의사에서 제도를 만드는 의사로 

남경필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 

노회찬 한국 사회의 금기인 노동문제, 이것을 깨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박선숙 정치, 끝나지 않는 숙제 

심상정 진보정치가 집권하는 것, 끝나지 않은 나의 꿈 

원희룡 보수와 진보가 쌍두마차로 갈 수 있는 체제를 만들고 싶다 

윤여준 보수와 진보가 아닌 균형과 합리성이 나의 기준 

이계안 1원 1표의 주식 사회가 아닌, 1인 1표의 민주주의 사회를 위해 

이종걸 목소리가 없는 이들에게 그가 달려가는 까닭은 

임종인 민주당과 진보 정당의 위기가 한국 정당의 위기 

정동영 상처 받은 자에 대한 공감, 그것이 바로 정치의 본령 

천정배 모두의 평등한 자유를 위해 나는 분노한다 


엮은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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